체 추경 규모는 31조8000억
포함한 전체 추경 규모는 31조8000억원이다.
더불어민주당 출신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밤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추경안을 표결에 부쳐, 재석 182인 중 찬성 168표, 반대 3표, 기권 11표로 가결시켰다.
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막바지 협상을.
[우원식/국회의장 :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.
] 이재명 정부 첫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.
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 차원에서 불참하면서,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.
[앵커] 약 32조 원 규모의추경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.
추경안에 포함된 소비쿠폰과 특수활동비를 놓고 오늘(4일) 국회에선 여야 대치가 이어졌습니다.
결국 여당 주도로 곧 본회의 표결이 진행될 걸로 보입니다.
힘은 심사 과정과 본회의 일정 지연에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했습니다.
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.
올해 들어 두 번째인추경안은 애초 30조5000억원 규모로 정부안이 편성됐지만 이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약 1조3000억원 순증됐다.
수정된추경안은 기존 30조5천억원에서 1조3천억원이 증액된 31조8천억원이다.
국회는 4일 제5차 임시회를 열고 ‘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.
앞두고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신속 처리가 불가피했다고 반박했다.
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에서 31조7914억원 규모의추경안을 가결했다.
출석 의원 182명 중 찬성 168명, 반대 3명, 기권 11명이었다.
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의원들 주도로 통과됐다.
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30조5000억원에서 1조3000억원을 증액한 31조8000억원 규모의추경안을 의결했다.
재석의원 182인 중 찬성 168인·반대 3인·기권 11인으로추경안을 가결했다.
추경 핵심 사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.
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오늘(5일)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31조 7,914억 원 규모의추경안을 심의·의결합니다.
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국무회의를 열어 약 30조5천억 원 규모의추경안을 국회로 넘겼고 국회는.
